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텔 시리즈 (문단 편집) === 줄거리 === 미국인 대학생인 팩스턴[* 담당 배우는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엘 디아블로]]를 연기하는 제이 에르난데스.]과 조시, 아이슬란드인 올리 3명은 [[유럽]] 배낭여행 중이다. [[네덜란드]]에서 환락의 밤을 보내려다가 별 재미를 못본 그들은 우연히 알렉시라는 청년을 알게 되는데, 알렉시는 헐벗은 여자들과 노니는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가면 이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라고 말한다. 이에 혹한 친구들은 알렉시가 알려준 브라티슬라바의 호스텔을 향해 기차를 탄다. 기차에서 그들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변태 네덜란드 사업가를 만난다. 하는 말이나 영화상의 암시로는 양성애자인 듯 하며 조시에게 찝적대다 주인공 일행에게 욕을 먹고 비굴한 모습으로 도망치듯 사라진다. 호스텔에 도착한 주인공들은 덤벼드는 여자들에 정신을 못차리고, 방이 하나 밖에 없고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말에 마지못해 열쇠를 받고 방으로 들어간다. 방 안에서 나탈리야, 스베틀라나 라는 여자 두 명이서 나체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서 스파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꼬셔서 따라가고 그녀들과 밤까지 같이 보낸다. 그리고 호스텔에서 일본인 배낭여행객 카나와 유키 2인을 만나고 올리가 유키에게 들이댄다. 그런데 하룻밤이 지나자 올리가 어디론가 사라져 있다. 카나 또한 친구인 유키가 전화 문자로 올리와 유키가 함께 찍은 사진과 '[[사요나라]]'라는 문자만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말도 없이 사라진 올리를 걱정하는 팩스턴과 조시의 핸드폰에 올리가 보낸 메시지가 도착한다. 사진에는 '난 집에 간다'라는 문자와 약간 창백하고 이상한 느낌인 올리의 얼굴이 보인다. 영화 장면이 바뀌자 올리의 핸드폰을 들고 있는 누군가의 손과, 그 옆에 놓여 사진으로 찍힌 올리의 '''잘린 머리'''가 보이며 그 누군가는 휘파람을 불면서 다른 방에 있는 묶여있는 유키에게 다가간다. 아무튼 점점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서 흥이 깨진 팩스턴과 조시, 그리고 카나와 함께 브라티슬라바를 다음날 같이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날 밤도 나탈리야, 스베틀라나와 클럽에서 놀아나던 두 명은 뭘 먹었는지는 몰라도 의식이 가물가물해진다. 조시는 방에 비틀거리며 돌아가고, 팩스턴은 클럽 창고에서 갇힌 채 쓰러진다. 정신을 잃은 조시의 방에 누군가가 들어온다. 시간이 흘러 정신이 든 조시는 자신이 낯선 밀실의 의자에 묶여 있음을 깨닫는다. 그의 앞에는 기차에서 만났던 이상한 네덜란드인이 수술복을 입고 서 있다. 의사(Surgeon)가 되고 싶었지만 [[수전증]]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고[* 수전증이 있음을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고 심하게 떨리는 자신의 손을 보여준다. 사실 이는 처음의 기차씬에서 복선이 있었는데, 도시락을 먹는 장면에서 손을 상당히 떠는 모습을 보였다.] 말하는 네덜란드인은 메스로 조시를 썬다. 조시가 풀어달라고 애원하자 네덜란드인은 메스로 조시의 양쪽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리고 수갑을 풀어준 후 문을 열어주고 나가보라 조롱한다. 그러나 걷지 못하고 필사적으로 엉금엉금 기어가는 조시를 보여주다가 장면이 바뀐다. 한편, 창고에서 정신을 차린 팩스턴은 조시가 체크아웃 했다는 말을 듣고 그럴 리 없다며 열쇠를 달라고 해서 방으로 갔는데, 처음 호스텔에 들어왔을 때와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그 후 경찰에 찾아가지만, 경찰의 반응이 영 시원찮다. 그리고 팩스턴이 나탈리야 와 스베틀라나를 발견하고 조시의 행방에 대해 묻던 중 나탈리야가 그들이 '예술쇼'에 갔다고 알려줘서 그녀의 안내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어느 폐공장 같은 곳에 찾아간다. 건물에 들어간 팩스턴은 복도를 지나가다가 한 문이 열린 방에서 조시의 시체를 해부하고 있는 변태 네덜란드 사업가를 목격하고 경악한다. 그리고 경악하고 있는 팩스턴에게 나탈리야는 '너 덕분에 돈 좀 벌었어'라고 말하고 그 순간 건장한 남자들이 팩스턴을 덮쳐 억지로 방으로 끌고 간 후 수갑을 채운다. 잠시 후 [[독일]]인인 요한이라는 남자가 들어온다. 처음 살인을 하는 모양인지 꽤나 긴장한 모습을 보여서 [[독일어]]를 아는 팩스턴이 독일어로 요한에게 사정을 한다. 요한은 듣기 싫다는 듯이 경비원을 불러와 [[재갈]](Ball Gag)로 팩스턴의 입을 막아버린 후(팩스턴이 구토하기 시작하자 풀어준다) 전기톱으로 팩스턴의 왼쪽 약지와 소지를 잘라버린다. 이 때 실수로 팩스턴의 수갑까지 같이 잘라버렸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전기톱을 들고 팩스턴에게 다가오던 요한은 바닥에 뒹굴던 재갈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전기톱을 놓쳐 자신의 다리를 잘라버린다. 팩스턴은 의자에서 일어나 테이블 위에 있던 권총을 집어 쓰러진 요한을 사살한 후 경비원을 유인해서 경비원까지 사살한다.[* 의자에 앉은 채 독일어로 경비원을 부른 뒤에 경비원이 들어와서 요한을 확인할 때 권총으로 죽인다.] 방을 빠져나온 팩스턴은 시체 운반용 카트에 들어가 시체더미 속에 숨어 건물 최하층의 시체 소각처리장까지 내려가고 그 곳에서 눈을 부릅뜬채 입과 몸이 봉해진 조쉬의 시체도 목격하게 된다. 이 후 시체를 처리하던 사람을 뒤치기로 살해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건물을 올라간다. 건물 상층의 드레싱 룸에서 아래를 본 그는 경찰들마저 그들과 한패임을 알게 된다. 이후 양복으로 갈아입은 팩스턴은 '[[엘리트 헌팅]]'이라고 적힌 명함을 발견한다. 명함의 뒷면에는 손으로 쓴 국적별 가격[* 러시아인 5000달러, 유럽인 10000달러, 미국인 25000달러.]이 적혀 있다. 한 미국인 회원이 드레싱 룸에 들어오고, 팩스턴을 회원이라고 착각한 그는 이제 희생자를 죽이러 갈 건데 금방 죽일까 천천히 죽일까 등의 얘기를 수다스럽게 떠든다. 미국인이 자신의 희생자를 죽이러 방을 떠난 후, 팩스턴은 건물을 조용히 빠져 나와 시동키가 꽂혀있는 차에 타려고 한다. 그 때 카나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팩스턴은 주저하다 비명소리가 더 들리자 다시 건물로 돌아간다. 아까 드레싱 룸에서 마주했던 미국인은 팩스턴이 호스텔에서 만났던 카나를 고문하고 있었다. 팩스턴은 카나의 한 쪽 눈을 뽑고 얼굴을 토치로 굽고 있던 중인 미국인을 죽인 후, 시신경과 함께 빠져나온 카나의 눈알을 잘라낸 후 응급처치를 한다. 그리고 고통과 충격에 넋이 빠져있는 카나를 끌고 차에 태운 후 도망친다. 엘리트 헌팅의 조직원 2명이 탄 차가 그들의 뒤를 쫓는 상황, 그런데 교차로에서 트럭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던 그들 앞에 나타난 건 거리 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나탈리야와 스베틀라나, 네덜란드에서 만났던 청년 알렉시였다. 팩스턴은 이들이 모두 한통속 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해서 액셀을 밟고 돌진해 세 명을 차로 받아버린다. 스베틀라나, 알렉시는 즉사, 나탈리야는 바로 죽지는 않았지만 곧이어 추격해온 조직원들의 [[압사|차에 깔려죽는다.]] --셋 다 잘 뒤졌다.-- 또 다시 추격전을 벌이던 와중에 이번에는 마을 아이들에게 가로막히게 되었고, 지나가려면 통행세를 내라는 아이들에게 팩스턴은 마침 차에 있던 풍선껌 봉다리를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통과하게 된다. 팩스턴을 쫒던 조직원들도 같은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둘러싸이지만, 통행세를 주는 대신 차에서 내려 위협하다가 몰매를 맞아 쓰러지는 바람에 팩스턴은 추격자를 본의 아니게 뿌리친다. 마을 바깥으로 나가는 도로가 엘리트 헌팅과 한 통속인 경찰의 검문을 받고 있는 것을 본 팩스턴은 카나와 함께 차를 버리고 기차역으로 향한다. 마침내 기차역에 도착하지만, 카나는 광고판에 반사되어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충격을 받아[* 한 쪽 눈깔이 뽑힌데다가 화상까지 입었으니...] 역에 들어오는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해버린다. 카나의 자살로 혼잡한 틈을 타서 팩스턴은 무사히 기차를 타고 떠나고, 기차 안에서 문득 조시를 죽였던 변태 네덜란드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대사를 그대로 읊어서 걸렸다.---좀 참신하게 하지---] 팩스턴은 기차에서 내리는 네덜란드인의 뒤를 쫓아가 화장실을 폐쇄시킨 다음 붙잡고, 자신이 당한 것처럼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조시가 당한 것처럼 물고문을 하다가 목을 잘라 살해한다. 그리고는 멍한 표정으로 기차를 타고 떠나는 팩스턴을 비추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